부동산 공부란 뭘까요? 우리는 공부라 하면 흔히 책상 앞에 앉아 문제를 풀고, 해설을 듣고, 이해하는 장면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부동산 공부에는 정해진 문제가 따로 없고, 딱 떨어지는 정답도 없으며, 사람마다 보는 관점도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부동산 공부 시작할 거야"라고 마음먹어도 대체 무엇을 공부한다는 것인지 모호하고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공부는 크게 다음 여섯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입지 분석 — 어느 지역을 말했을 때 그곳에 어떤 호재가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를 아는 수준으로 정보를 모읍니다.
  2. 기본 용어 — 대출·세금·면적처럼 반드시 필요한 기본 용어와 상식을 파악합니다.
  3. 정책 분석 — 지금 정책 상황이 어떤지,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파악합니다.
  4. 시장 심리 — 시장 참여자들이 어떤 심리로 움직이는지 파악합니다.
  5. 부동산 거래 방식 — 매매·청약·재건축·경매 등 거래 방식과 각각의 난이도를 파악합니다.
  6. 나만의 기준 만들기 — 앞의 모든 것을 종합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매수·매도 기준을 세웁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부동산 공부입니다. 어느 하나만 알아서는 반쪽짜리이고, 여섯 축이 서로 맞물릴 때 비로소 시장을 읽는 눈이 생깁니다.

이 커리큘럼에 대하여

이번에 같이 알아볼 커리큘럼은 위의 모든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화려하거나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는 알고 있는 기초 중의 기초에 해당하는 내용들입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